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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17일(월)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성인돌 나르샤가 남편과 함께 보낸 뜨거운 밤 이야기를 공개한다.
해가 져도 이어지는 폭염에 지친 나르샤와 남편은 한강공원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한강 공원에서 열린 야시장에서 불초밥과 음료수 등 다양한 음식을 함께 나눠먹으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뽐냈다. 그러나 열대야 속 사람들을 피해 여유롭게 음식을 즐길 장소를 찾지 못한 두 사람은 차량으로 향했다.
나르샤 커플은 우여곡절 끝에 열대야 속에서 트렁크에 매트를 깔고 야간 캠핑 준비를 마치긴 했으나, 트렁크 공간이 좁은 탓에 허리를 펴고 앉지 못하거나 나르샤의 남편이 앞문을 거쳐 들어오는 등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나르샤 커플의 어설픈 트렁크 캠핑 이벤트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셀럽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보를 전달하는 밤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나르샤 부부의 뜨거운 밤 이야기는 9월 17일 (월) 저녁 8시 10분,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