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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기성·이은비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이 공개된다.
배기성은 일하는 아내 이은비의 퇴근 시간만을 기다리는 게 일상. 집에 늦게 들어간다는 아내의 갑작스런 전화 한 통에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그의 모습이 공개된다.
주변 노총각들에게 '결혼을 해야 행복하다'며 결혼을 널리 전파하던 배기성이 아내와의 결혼 생활 11개월 만에 본인의 삶에 회의를 느끼며 별거를 결심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이은비 역시 자유를 원한다며 배기성과의 별거를 두 팔 벌려 환영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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