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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틴크러쉬 걸그룹 위키미키가 10월 컴백한다.
올해 2월 발매한 미니 2집 앨범 'Lucky'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당당하고 자유분방한 틴크러쉬 매력으로 어필했고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인기 걸그룹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판타지오뮤직 관계자는 "새 앨범은 기존에 위키미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틴크러쉬와 러블리함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키미키는 얼마 전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ST에 참여, tvN 예능 300에도 출연해 화려한 치어리딩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았다. 멤버 김도연은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고정MC로 활약하고 있으며, 리나는 지난 6월 팝 듀오 마틴스미스와 디지털 싱글 '집 앞'을 발매했다. 유정은 JTBC 4 '비밀언니'에 EXID 하니와 함께 출연하는 등 공백 기간 동안 멤버 개인 활동으로 팬들에게 안부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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