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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임수향의 마지막 성장이 바로 오늘 시작된다.
특히 임수향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새내기 커플의 짜릿하고 두근거리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사랑스러움의 결정체", "사랑에 빠진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한다", "임수향의 연기력에 놀라고 있다", "임수향의 연기에 울고 웃고 있다", "연기 천재 임수향"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드라마의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끌어내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 성형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완결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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