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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소재로 한 TV 프로그램 '정복자들 시즌3 : 파밍웨이 to SWC'를 오는 15일부터 게임 채널 OGN을 통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대륙컵이 열리는 일본, 미국 등의 지역 예선 현장을 찾아가 현지 유저들이 바라본 세계 속 '서머너즈 워'의 모습을 담는다. 지난 2014년 글로벌 출시부터 전세계에서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매김 한 '서머너즈 워'의 장기 흥행 비결에 대한 해답을 찾고,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현장 속에서 유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정해진 예산 없이 오직 미션 해결만으로 여행경비를 마련하는 출연진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컴투스는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