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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드림캐쳐가 그리는 새로운 '악몽' 이야기의 막이 열렸다.
앞서 앤티크(Antique)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고풍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비주얼 콘셉트 추구했던 드림캐쳐. 이들은 현대적이면서도 강렬한 색채가 가미된 개인 티저 이미지들로 새로운 악몽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특히 지난 싱글과 앨범들 속에서 극적인 대비를 이뤄 티저 사진을 공개했던 만큼, 새로운 대비 구도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 상황. 이른바 '반전' 티저 이미지에 팬들의 지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20일 새로운 악몽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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