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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김지현 "시험관 시술 4차째…다시 도전" ♥남편과 셀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9-11 18:4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룰라 김지현이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김지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험관 4차째. 많은 분들 응원 덕분에 다시 도전합니다. 담당 선생님께서 응급 수술 들어가셔서 한 시간 기다려야 함. 혼자 왔으면 지루했을 텐데 다이어트 3kg 성공한 우리 남편 함께 있어서 지루하지는 않네"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한껏 포즈를 취한 김지현과 듬직한 연하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지현은 지난 8월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지현은 "요즘 약 먹는다. 임신이 자연적으로는 힘드니까 한약의 힘을 받고 있다.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이라며 "시험관을 준비하려면 폐경기 전에 되어야 하니까 몇 년 안 남았다. 우리 나이 또래를 보면 지금 다들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지현은 지난 2016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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