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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박 2일' 김준호의 '얼간이들' 팀과 데프콘의 '노란 돼지 세자매' 팀의 갯벌 패션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함께 두 팀이 대동단결해 '바지락 5kg 캐기' 미션에 도전한다고 전해져 벌써부터 빅웃음을 예고한다.
더욱이 8명의 컬러풀한 갯벌 패션이 시선을 강탈하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지락 캐기에 안성맞춤 복장을 입고 일꾼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 특히 여름철 잇템 밀짚모자와 고무장화를 착용한 졸트-아니샤-무함마드-풍심문-크리스틴-진기기의 모습이 귀여움을 뿜뿜 뿜어낸다. 이에 이들이 모자-장갑-장화까지 풀착장을 한 채 갯벌에 출격한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날 갯벌 체험에 나선 두 팀은 '바지락 5kg 캐기'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 특히 그간 남다른 복불복 운빨로 빙어잡이-조개 캐기 등 다채로운 조업에 나섰던 김준호는 "인생 한방이야~"를 외치며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김준호의 '얼간이들' 팀과 데프콘의 '노란 돼지 세자매' 팀이 의기투합한 '바지락 캐기' 미션 결과는 오는 9일(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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