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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9월 10일 월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부모성적표>에는 고등 벨리 No.1 딸과, 그런 딸의 모든 것을 지나치게 간섭하는 엄마가 출연한다. 세계 최고의 벨리댄서가 목표인 딸이지만 너무 자기 관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딸을 24시간 감시할 수밖에 없는 엄마의 사연은 무엇일까?
이날 녹화에는 MC 전현무, 개그맨 박성광, 모델 이현이,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노규식 박사, 그리고 엄마의 폭풍 같은 잔소리에 공감했던 뉴키드의 '지한솔'과 '윤민'이 100인의 학생 판정단과 함께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부모와 자녀가 한 번쯤은 꼭 봐야 할 프로그램 <부모성적표>. MC 전현무와 100명의 '요즘 10대들'이 본 CCTV 맘의 <부모성적표>는 몇점일지, 오는 10일 월요일 밤 10시 45분, EBS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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