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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치명적인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오마이걸 멤버들은 도도하면서도 촉촉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마치 무언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듯한 오묘한 표정을 지으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오마이걸의 역대급으로 물오른 미모와 몽환적이고 로맨틱한 무드가 조화를 이루며 그동안 선보인적 없는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오마이걸은 앞서 공개했던 청초한 분위기의 티저와는 상반된 다크함을 입은 몽환적인 소녀미로 오마이걸만의 새로운 걸크러쉬를 완성시키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그동안 독보적인 콘셉트와 퀄리티 높은 음악으로 계단식 성장을 이루어낸 오마이걸이 미니 6집 앨범 'Remember me'로 컴백하는 오마이걸이 과연 어떤 음악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마이걸의 미니 6집 앨범 'Remember me'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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