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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박나래가 또 한번 수상의 기쁨을 누리며 대한민국 대표 예능퀸임을 입증했다.
또 자신의 아지트인 '나래바(BAR)'를 하나의 인기콘텐츠로 탄생시킴과 함께 '브라이덜 샤워', '나 혼자 패키지 여행간다', '여름나래학교', '나래바(BAR) 집들이' 등 역대급 재미를 선사한 수많은 에피소드로 유쾌한 엔도르핀을 전파, 진정한 예능여신의 면모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공개 코미디,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 뷰티 등 다양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에서 전천후 활약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대세 예능인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박나래는 '한국방송대상' 코미디언상 수상의 영예를 얻으며 대체불가 개그감각을 실감케 하고 있다.
이어 "앞으로도 불러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이 한 몸 다 바쳐 구르며 더욱 더 단단한 사람이 되겠다"라며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코미디 빅리그', '짠내투어', '놀라운 토요일'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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