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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미미의 입양 얘기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자 후 엄마 김민지 씨는 "미미를 입양 보내고 싶지 않으면 안 보낼 수 있게 독한 질문을 생각해봐"라고 살짝 귀띔을 했다.
이후 한참 질문을 생각하던 후는 큰 결심이라도 한 듯 입양희망자와 직접 통화에 나섰다. 과연 초등학생 후가 던진 '독한 질문'은 무엇일까?
미미의 입양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초등학생 후의 하루는 3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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