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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채수빈이 사랑의열매 광고에 재능기부로 출연하여 나눔 전도사로 나섰다.
이후 진행한 녹음작업에서도 빡빡한 스케줄로 피곤한 상태이지만 끝까지 성실히 임해 함께 작업한 녹음기사마저도 "자신이 본 연기자 중 가장 착하고 성실하게 해줬다"며 칭찬했다.
채수빈은 이번 인연을 통해 사랑의열매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채 씨의 홍보대사 가입식은 9월 4일 오후 4시에 사랑의열매 회관 6층 전달식장에서 진행된다.
김연순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무료로 광고촬영에 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폭염에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수빈은 올 10월부터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에 배우 이제훈과 함께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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