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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넘치는 팬사랑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의 남다른 팬 사랑에 팬클럽 아미도 무한 감동을 표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일주일 간의 국내 활동을 뒤로 하고 해외 정복에 나선다. 이들은 "전세계 아미를 만날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된 '러브 유어셀프' 글로벌 투어를 이어간다. 이들은 5일과 6일,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시작으로 12일 오클랜드, 15~16일 포스워스, 20일과 22일 23일 해밀턴, 28일과 29일 뉴어크, 10월 2일과 3일 시카고 등 북미공연을 개최한다. 이후 영국 런던과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등 총 16개 도시에서 33회 공연을 열고 79만여 관객과 호흡할 계획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