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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곽시양의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런 가운데 이번 화보는 스릴러의 거장인 히치콕 영화의 장면에서 모티브를 얻어 분위기, 소품 등을 활용해 진행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은 본연 고유의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첫 번째 사진은 마치 영화 '목격자'의 태호역에 몰입한 듯 목격자를 쫓는 듯한 느낌의 강렬한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어 그의 시선의 끝은 어디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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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에도 불구하고 아트 디렉터마저 느낌 있다는 감탄을 불러일으킬 만큼의 멋짐을 선보인 것은 물론 컨셉에 따른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꼼꼼하게 완성 사진을 체크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것만으로도 몰입하게 만드는 흡인력 강한 표정 연기로 현장을 단숨에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곽시양은 영화 목격자와 예능 바다경찰로 살인범부터 경찰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영화 '목격자'는 현재 한국 영화로는 '신과 함께'와 같이 두 번째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절찬 상영 중으로 곽시양은 출연작을 통해 대세 행보는 계속될 전망이다.
곽시양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9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