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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를 준비중인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에픽세븐은 최고 수준 퀄리티의 2D 그래픽 연출과 방대한 스토리, 다양한 모험 콘텐츠를 갖춘 대형 모바일 RPG로 지난해 공개된 티져 영상 만으로도 많은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