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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독고 리와인드' 지금껏 모바일에서 본 적 없는 짜릿한 액션이 몰려온다.
가장 먼저 극을 이끌어 갈 주인공 세훈의 카리스마가 담긴 1인 포스터 2종이 시선을 강탈한다. 액션버전의 1인 포스터 속 세훈은 세찬 빗속에서 거침 없는 액션을 펼치고 있다. 내리는 비마저도 날려버릴 듯 몸 사리지 않는 세훈의 모습이, 그가 '독고 리와인드'에서 보여줄 짜릿하고 시원한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 다른 버전의 1인 포스터 속 세훈은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어둠 속 누군가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이 강렬하면서도 묵직하게 보는 사람의 심장을 관통하는 것. 여기에 "독고, 독을 바른 북. 그 북소리를 들으면 모두 죽는다"는 카피는 '독고 리와인드' 속 독고 강혁의 존재감과 이를 담아낼 세훈의 활약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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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 리와인드'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포스터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스틸로 제작됐다고. 그만큼 역동적이고 집중력 있는 현장의 분위기와 연기자들의 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포스터를 통해 '스타일리시 액션'이라는 작품의 정체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준 '독고 리와인드'의 오픈일이 애타게 기다려진다.
한편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는 오는 9월 7일 금요일 카카오 페이지와 옥수수에서 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