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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힘들었던 학창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김준현은 "전날 먹다 남은 말라 비틀어진 족발을 라면 스프에 찍어 술안주로 먹었다. 사실 나에게는 이런 꿀팁이 많다"며 으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를 들은 유민상은 "하다하다 남은 족발을 라면스프에 찍어 먹냐?"며 한 마디를 남겼고 '김준현의 하다하다 시리즈'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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