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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시즌2'가 지난 주말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한달 남짓한 촬영을 마치며 주연 3인은 의미 깊은 소감을 전했다. 여형사 '옥진경' 역의 김남주는 "악동탐정스 시즌1에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서 그에 대한 보답으로 시즌2 촬영만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생갭다 빨리 팬 분들을 찾아 뵙게 되어 기쁘고, 촬영 하는 내내 즐겁고 행복했다."며 "시즌2로 또 좋은 작품을 연기 할 수 있게 해주신 시청자 분들과 감독님,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문과탐정 '설오성' 역의 안형섭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너무 행복한 한 달을 보냈고, 모든 분들이 열정적으로 임해주셔서 저도 지치지 않고 임할 수 있었어요. 다양한 모습으로 팬 분들을 다시 찾아 뵙게 되어 설렙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과탐정 '표한음' 역의 유선호 역시 "모두가 힘든 스케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화이팅해서 촬영을 끝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이번 시즌도 잘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시즌2'는 교육출판기업 ㈜미래엔의 투자로 컨버전스티비가 제작하는 총120분 분량의 웹드라마로, 시즌1보다 더 탄탄해진 스토리와 상상 이상의 화려해진 특급 조연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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