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철수, 김제동, 김신영, 김현철, 한예리, 이루마, 안영미, 양요섭, 정승환, 산들…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게 하는 MBC 라디오의 대표 DJ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MBC 'DMCF 2018'측은 "그간 MBC 라디오를 사랑해주신 청취자께 감사의 인사를 직접 전하고 청취자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라디오 DJ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올해 3번째로 진행되는 DMC 페스티벌에는 '라디오 DJ콘서트'를 비롯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수준 높은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한다"라고 했다.
한편, MBC가 선보이는 'DMCF 2018'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시청자 참여형 문화 축제로 방송 체험은 물론, 문화콘텐츠, ICT(정보통신기술)을 주제로 한 '보이는 미래 컨퍼런스 2018'까지 다양한 볼거리?놀거리가 결합된 신개념 한류 축제이다. 오는 9월 5일(수) 개막공연인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9일(일)까지 5일 동안 MBC 상암 사옥과 상암 문화광장, 상암 DMS거리, 누리꿈 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