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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전여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인터뷰에서 전여빈은 영화 속 친구의 죽음을 감당해야 하는 '영희'라는 무거운 역할에 대해 "겁이 나는데 너무 감당하고 싶은 역할이었다. 영희의 고통을 제대로 표현하자, 거짓말 하지 말자 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영화에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어진 연기 말고 인생에 다른 무엇이 있냐는 질문에 "지금 살아있는 것 자체가 전부인 것 같다, 내일을 모르기 때문에 오늘에 가장 충실하고 싶다"고 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