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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이특이 네일아트를 받는 남다른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와 같은 이특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선 "몸도 방송에 맞추는 천상 방송쟁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서은광이 "맞다. 스트레스다"라며 급 관심을 보여 현장에 폭소를 자아냈다. 그도 그럴 것이, 서은광은 지난 방송에서 아찔 살벌한 웃픈 제모 현장을 공개하며 '뜻밖의 짐승돌'로 거듭났던 바. 이에 서은광은 "살면서 제모를 해본 적도 관심도 없었다. 그러나 연예인 활동을 하다 보니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들어 제모를 시작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또 "남자 연예인이다 보니 제모를 완전히 매끈하게 하기도, 안 하기도 애매해 항상 고민한다"며 "팬분들이 내가 털이 많다는 것을 알고 계셔서 제모제품 선물을 많이 해주신다"는 사실을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MBN 남녀 현실 관찰 리얼리티쇼 '현실남녀2' 3회는 2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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