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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의 우희진이 이인혜를 향해 문보령이 알렉스의 아기를 가졌다고 발언했다.
한편, 지영은 민경(송유안 분)으로부터 혜림이 상혁의 아기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어안이 벙벙해지고 말았다. 그러다 성남(윤서현 분)으로부터 4년전 한국병원에서 준수(주상혁 분)를 빼앗을 때 가로막은 사람이 상혁이라는 말에 그제야 기억이 되살아났다.
그리고는 상혁을 향해 "4년전 도와줘서 고맙다"며 "또 그렇게 스쳐지나가야 된다"라며 씁쓸하게 옷었다. 그러다 경신을 만난 지영은 "혜림이 상혁의 아기를 가졌다"는 말을 듣고는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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