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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같이 살래요'가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에도 30%대 시청률을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갑작스럽게 치매 증상이 나타난 이미연(장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행동을 보인 이후 당황했고 곧바로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이에 당황한 박효섭(유동근)이 이미연을 따라 그의 집으로 들어갔다. 이미연은 자신의 치매 사실을 숨겼고 박효섭은 "상관 없다. 널 지키겠다"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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