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늘(19일, 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모두를 놀라게 한 초특급 손님 JYJ 김재중과 양세형-양세찬 '양형제'가 웃음 퍼레이드를 안기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서한다.
한편 2018년 3쿼터 7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은 상위권 코너들 간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연기는 연기다'와 '부모님이 누구니'가 동점을 기록하며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키는 가운데, 3위를 기록 중인 양세형-양세찬 형제의 '부부 is 뭔들'이 무서운 저력을 발휘하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어느 때 보다 치열한 중위권 다툼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이번 쿼터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른 '2018 궁예'와 차별화된 웃음 코드로 선전하고 있는 '영기 엄마'는 더욱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고, '선다방'의 이용진, '메기스터디'의 이상준 또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과시하며 호평을 자아냈다는 후문. 쟁쟁한 코너들의 심장 쫄깃한 웃음 대결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