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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양희은의 신곡 무대가 '히든싱어5'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제작진은 "양희은 편을 준비하며 명곡이 너무 많아 미션곡을 추리기 힘들었다"고 전했다. 예상보다 수많은 회의와 고민을 통해 정해졌다고 덧붙였다. 수백 곡의 명곡들 가운데에 과연 어떤 곡들이 미션곡이 되었을지 기대가 증폭된다.
특히, 이날 미션곡들 외에도 패널들이 준비한 특별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70년대부터 현재까지 쉼 없이 활동한 양희은의 곡들을 후배 가수들의 다양한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거라 기대를 한껏 모은다.
후배 가수들이 다시 부르는 양희은 메들리와 양희은의 최초 신곡 무대는 오는 19일(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히든싱어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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