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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예 걸그룹 네이처가 금일(17일) 오후 5시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Allegro Cantabile (너의 곁으로)'로 방송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3일 네이처는 공식 SNS, 스톤뮤직 채널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Allegro Cantabile'를 포함한 싱글 앨범 <기분 좋아>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고, 16일 기준 관련 컨텐츠 조회수 총35만뷰를 달성했다. 네이처는 타이?곡 뮤비 이외에도 공식 채널에 게재된 영상의 총조회수가 100만에 육박하며 2018 하반기 떠오르는 신인 걸그룹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어 방송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고조되어있는 상태. 네이처의 공식 SNS채널은 네이처의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아이폰 광고 스타일의 감각적인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네이처는 방송 데뷔를 앞두고 "첫 방송 무대인 만큼 많이 떨리고 부담스럽지만 그동안 우리가 연습한 모든 것을 다 쏟아낼 것"이라며, "향후 더 많은 방송 무대를 통해 네이처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고 덧붙였다. 네이처는 오늘(17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8일 MBC '음악중심' 등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걸그룹 네이처는 전 SM C&C 대표이사를 역임한 정창환 대표가 독립하여 최초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그룹명인 네이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으로부터 활력을 얻어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또 다시 일상을 살아가는 것에 착안,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힐링을 원하는 동시대인들에게 기분 좋은 느낌을 선물하고 싶은 네이처 멤버들의 바램이 담겨있는 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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