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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남능미 손자 권희도의 좌충우돌 운전 연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권희도는 대망의 운전면허 시험 날, 시작과 동시에 펼쳐진 감점 퍼레이드로 지켜보던 이들까지 마음 졸이게 했다. 다행히 70점 커트라인에 73점으로 합격했다. 그는 "될 놈은 된다"며 기쁨을 표출했다. 필기시험에 합격한 뒤 희도는 맛있는 고기를 먹으며 합격의 행복을 만끽했다.
이어 손자를 위해 운전 연수에 나선 남능미 부부의 모습도 공개됐다. 스튜디오의 MC들은 "가족이 운전연수를 하면 싸움 난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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