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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net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방문교사'가 버논, 홍석, 마이크로닷 선생님과 학생들의 첫 만남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오클랜드 공과대학교 출신의 엘리트 공대생 마이크로닷이 등장했다. 유창한 발음을 뽐내며 영어로 질문하는 마이크로닷과 대답을 주저하며 진땀을 흘리는 학생의 모습이 상반되며 눈길을 끈다. "너가 잘해야지 선생님 안 짤린다"라는 마이크로닷의 말에 과연 두 사람의 과외 수업은 어땠을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타 연예인이 일반인 학생의 방문교사가 되어 1:1 과외를 하는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방문교사'는 실제 교과목 수업을 진행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는 물론 요즘 학생들이 겪고 있는 고민이나 마음 속 이야기 또한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예능으로도 손색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과 호흡을 맞춰 학습 노하우뿐 아니라 인생 선배로서의 다양한 조언까지 전해줄 스타들의 모습을 담아낼 새로운 콘셉트의 교육 예능 프로그램 '방문교사'는 오는 23일(목)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net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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