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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섬총사2' 이연희의 끝 없는 매력이 돋보였다.
특히 이연희는 저녁 식사를 위해 정자에 모인 멤버들의 요청을 받아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과 보보의 '늦은 후회' 두 곡을 연이어 선보여, 기교 없이 청아한 음색과 수준급 보컬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처음 해 보는 밭일이나 낚시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물론 갑작스러운 노래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음악 퀴즈 대결과 어르신에게 파마 선물을 하는 다음 주 방송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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