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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승리가 '글로벌 인맥왕'을 과시했다.
"빅뱅 패인 M유업 회장님이 보내주신거다"면서 대기업 회장에게 받은 다양한 육류 가공품을 공개했다. 이어 포착된 한문이 적힌 원형 통. 승리는 "중국 후난성 성장에게 받은 '1000년 된 물'이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중국 공연을 갔다가 후난성 성장님 따님이 팬이라고 했다. 빅뱅 분들에게 대접하고 싶다고 했는데 멤버들 다 안 간다고 하길래 '저는 갈게요'라고 하고 만나고 왔다. 지금도 친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뒷이야기를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