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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서른이지만' 윤선우가 신혜선 외삼촌의 행방을 알고 있을까.
이어 "혹시 예전에 연락이 끊겼었다는 외삼촌 분이 보내는 거 아니냐"는 요양병원 직원의 질문에 형태는 "아뇨, 그건 아니다"고 단호하게 대답, 외삼촌의 행방에 대해 아는 듯한 뉘앙스를 흘려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후, 형태는 "누가 계속 병원비를 내는 걸까"라며 익명의 병원비 입금자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가 하면, 이내 행방을 알 수 없는 서리에 대한 걱정으로 짠함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편, '서른이지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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