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개봉 예정작 중 예매율 1위…'공작·신과함께2'와 3파전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아파트 스릴러 끝판왕' '목격자'가 시사 이후 언론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속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겟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 추격 스릴러 '목격자'가 8월 14일(화) 오후 3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1.8%로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여름 성수기 시장에서 4번 타자로 개봉한 '목격자'는 올 여름 유일한 스릴러로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과 함께 막바지 여름 시장의 한국 영화 흥행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공작'으로 연기력은 물론 흥행력까지 인정받은 대세 배우 이성민의 주연 출연작으로 또 한 번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올 여름 극장가를 소름 돋게 할 준비를 마친 '목격자'는 목격자와 살인자가 마주쳤다는 충격적인 설정과 믿고 보는 배우 이성민, 김상호, 진경 그리고 차세대 악역 배우로 등극한 곽시양의 빈틈 없는 연기로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국내 언론 및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과 한국 영화 흥행 3파전을 형성, 여름 극장가 흥행 청신호를 알린 영화 '목격자'는 바로 내일, 8월 15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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