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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설리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알렸다.
매년 8월 14일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2017년 12월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이전까지 민간에서 진행돼 오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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