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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연예계 대표 '팬 사랑꾼'으로 잘 알려진 그가 '토크쇼'의 형태로 진행될 팬미팅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포스터는 박해진의 차기작인 드라마 '사자' 속 세 명의 인물로 구성됐다. 극중 일훈, 첸, 동진 등 박해진이 '사자'에서 분한 1인4역 중 세 캐릭터가 팬미팅 포스터에 담긴 것. 이지적인 분위기의 일훈과 상처입은 야수같은 눈빛의 첸, 그리고 뭔지 모를 미스터리함을 자아내는 동진 등 3인3색의 각기 다른 모습으로 팬미팅 포스터는 보는 것만으로도 팬들에게 색다른 선물이 되고 있다.
실제로 팬미팅에는 드라마 '사자' 팀이 대거 출연해 드라마 현장 이야기와 게임도 함께 즐길 예정이다.
한편, 박해진 팬미팅은 오는 17일부터 팬클럽 선예매, 20일부터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