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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솔로 아티스트 효린이 더욱 밝고 흥 넘치는 신곡과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이어 효린은 댄서들과 함께 물이 없는 수영장, 자동차 위, 공원, 롤러장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BAE' 안무를 선보였다. 신나고 레트로한 펑키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는 가운데, 이전보다 한층 더 발랄해진 효린의 퍼포먼스가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은 미국 LA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됐으며, 효린은 '바다보러갈래(SEE SEA)' 활동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니콜 커클랜드(Nicole Kirkland) 크루 댄서들과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특히 이번엔 여자 댄서들뿐만 아니라 남자 댄서들과도 함께 호흡을 맞춰 더욱 다채롭고 색다른 느낌의 퍼포먼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효린이 팬들에게 주는 여름 선물과도 같은 신곡 'BAE'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사진 = 브리지(brid?)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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