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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옹성우가 8월25일 스물네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이 건 지하철 광고를 인증했다.
옹성우의 생일을 기념하는 광고는 수도권 주요 지하철역(강남, 삼성, 홍대, 서울역, 신촌, 인천공항, 복정, 종로3가, 명동 등) 뿐만 아니라 영화관, 외벽 광고 등에서 진행 중이다. 강남 CGV 외벽에 옹성우의 생일을 기념하는 대형 현수막 광고도 걸릴 예정이다. 동대문, 압구정, 강남 CGV에는 '옹성우관'이 운영된다. 8월 한달간 '옹성우관'에서 상영되는 영화를 예매하면 포토티켓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옹성우관은 그의 사진과 영상으로 꾸며진다. 서울 시내에 8월 한달간 옹성우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의 개수만 100여개에 이른다.
해외에선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30여개의 스크린에서 옹성우의 생일 축하 영상이 게재된다. 대만 타이페이에선 옹성우의 생일을 기념하는 사진으로 랩핑된 버스가 다닐 예정이다. 생일을 축하하는 카페 컵홀더는 전국 카페 50곳 이상에서 진행된다.
옹성우는 현재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케이콘(KCON) 참석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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