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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지 박지용, 오는 12일 신곡 '판도라' 발매 "데뷔 첫 솔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8-07 16:2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허니지(HoneyG)의 멤버 박지용이 오는 12일 신곡 '판도라'를 발매한다.

가수 박지용이 오는 12일 신곡 '판도라'를 발매해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데뷔 이후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허니지의 박지용이 솔로로 활동을 시작한다. 박지용은 지난 5월 13일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OST '아프다'를 발매, 데뷔 이후 첫 솔로 OST에 참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CKP컴퍼니 측은 "가창력과 외모 뿐만 스타성까지 모두 갖춘 박지용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곡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라며 "노래를 잘 하는 것을 넘어서 음악을 잘 하고자 노력을 멈추지 않는 가수이기 때문에 더욱 완성도 있는 음원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박지용은 지난 2012년 '슈퍼스타K4'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2013년 그룹 허니지의 1집앨범 [1st Album]을 발매 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2013년 이효리의 다섯번째 정규앨범 [MONOCHROME]의 수록곡 'Amor Mio'의 듀엣으로 참여하는 등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허니지의 박지용은 오는 12일 낮 12시에 신곡 '판도라'를 발매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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