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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류준열이 3년 연속 팬들과 함께 특별한 생일을 맞이한다.
현재 류준열은 영화 '뺑반'에서 차에 대한 특유의 감각을 지닌 에이스 순경 '민재'로 분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이 가운데, 팬들의 아낌 없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올 가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준비 중이다. 특히,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지극한 팬 사랑을 드러낸 류준열이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감동시킬지 벌써부터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류준열의 생일 기념 팬미팅은 9월 15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티켓 오픈은 오는 8일(수)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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