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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가수 레이나와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BUMZU)가 아주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는 레이나와 범주가 처음으로 함께해 콘서트의 티저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많은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으며 이에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두 사람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
앞서 작년 9월 발매된 범주의 디지털 싱글곡 '한 때'를 통해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둘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평소 특유의 보이스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두 사람이 이번 공연을 통해 선보일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티켓 오픈 공지문을 통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BUMZU'와 만능 보컬리스트 'RAINA'가 늦여름의 가을 바람 같은 노래를 나누고 싶습니다. 음악과 사랑 이야기로 가득 채울 무대"라고 전하며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여름의 느낌과 가을의 감성을 모두 남아낸 공연을 예고해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BUMZU&RAINA CONCERT 'BETWEEN'은 오는 25일~26일 이틀에 걸쳐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되며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는 8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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