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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기안84와 헨리의 로맨틱(?)한 데이트가 금요일 밤 설렘 주의보를 발령한다.
이어 눈을 뗄 수 없는 마상무예로 깊은 인상을 남긴 삼국지 공연을 관람한 이들은 직접 승마 체험에 나선다. 영화 촬영으로 승마를 배운 헨리의 능숙함과 상반된 기안84의 어설픈 모습이 폭소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기안84와 헨리는 예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새로운 장소에서 멋진 야경과 함께 선상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를 생각하는 진심을 나눈다고. 오랜만에 만난 만큼 헤어져야하는 아쉬움이 큰 두 사람의 애틋한 대화가 계속됐으며 기안84는 헨리에게 "헨리야 난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기안84와 헨리의 브로맨스는 오늘(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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