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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주요 출연진 캐스팅을 마무리했다.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대장금'의 후손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라는 발칙한 상상에서 시작된 예능 드라마다. 개그맨 신동엽의 아내이자 예능국PD로 MBC 첫 예능 드라마 '보그맘'을 성공시킨 선혜윤PD와 박은정 최우주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작품은 이달 중 첫 촬영에 돌입, 10월 4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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