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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소야와 희도가 '더유닛'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소야는 "저는 어떻게 보면 아이돌 출신이 아니라 큰 도전을 한 거였다. 더유닛 출연을 통해 많은 아이돌 분들을 리스펙하게 됐다. 합숙생활 단체생활이 다 첫경험이었기 때문에 지금 솔로 앨범을 내게 되고 그런 것들이 더유닛을 통해 더 단단해지고 힘이 됐던 거 같다"고 밝혔다.
소야의 2018컬러 프로젝트(SOYA Color Projrct)는 자신의 이름 철자 'S', 'O', 'Y', 'A'를 첫 글자로 하는 콘셉트의 색을 담은 타이틀의 싱글을 올해 네 차례 발표하는 프로젝트로 '와이셔츠'는 세 번째에 해당한다. 앞서 발표했던 '쇼(Show)'는 레드 컬러 콘셉트로, 두 번째 싱글이던 '오아시스(OASIS)'는 아쿠아블루 컬러 콘셉트로 진행됐다. 세 번째 싱글인 '와이셔츠'는 순수하고 하얀 순백의 화이트 컬러를 콘셉트로 잡았다. 특히 세 번째 싱글인 '와이셔츠'에는 B.I.G의 희도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소야는 31일 오후 6시 '와이셔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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