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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어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톰 크루즈는 31일(한국 시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에 대한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영화에 대한 여러분들의 모든 지지와 사랑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곧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적었다. 특히 마지막에 "사랑해요"라고 덧붙이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 6' 역시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과 흥행을 모두 거머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연출에 더불어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와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올 여름 단 한 편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지난 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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