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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대 100' 기러기 아빠 김태원이 혼자 사는 생활 때문에 생긴 슬픈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김태원은 "음악을 안 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다. 가족한테 가도 가족이 없다"고 대답을 해 100인들로부터 안쓰러운 감정을 느끼게 했다.
이어 MC가 "휴대전화 단축번호 1번이 누구인지?"라고 질문하자 김태원은 "'119'"라고 답한 후 연신 기침을 해 100인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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