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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윤두준과 백진희의 보기만 해도 설레는 왈츠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현장 속 두 사람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고 있음은 물론 손과 눈을 맞추며 춤을 추는 따뜻한 미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현재에서 두 사람이 함께 간 결혼식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또 어떤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을지 많은 궁금증과 관심이 쏠린다.
이 장면을 위해 윤두준과 백진희는 현장에서 직접 강습을 받으며 발을 맞춰 나갔다는 후문. 제작진은 "두 사람의 합이 잘 맞았고 촬영도 예쁘게 잘 진행됐다. 오늘 방송에서 아름다운 왈츠 장면이 펼쳐지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윤두준과 백진희의 낭만적인 왈츠를 만날 수 있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오늘(31일) 밤 9시 30분 6회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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