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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번 주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가 진정한 여름의 맛과 재미까지 더한 선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킨다.
윤두준은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개인적으로 청어소바가 굉장히 맛있었다"고 전해 내일 방송을 더욱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유롭게 음식 본연의 맛을 즐기는 서른넷 식샤님의 자세와 거침없이 먹방을 펼치고 있는 스무 살 구대영, 이지우의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음식에 대한 깊은 썰을 풀어내는 구대영의 멘트와 배병삼(김동영 분), 이성주(서벽준 분)의 엄지 척을 유발하게 한 이지우의 추천 꿀팁은 무엇일지 내일 5회를 향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식샤3'는 기력을 보강하는 꼼장어처럼 더위에 지친 시청자들에게도 생생한 활력을 가져다줄 예정이다.
이처럼 넘치는 패기와 리얼한 청춘의 맛을 보여줄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5회는 내일(30일) 밤 9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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