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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는 와이프' 지성과 한지민이 무더위도 잊게 할 청량한 케미로 촬영장 인간 비타민에 등극했다.
한 번도 시청자를 실망시킨 적 없는 '지소드' 지성이 집에서는 와이프, 밖에서는 상사에게 치이는 짠 내 폭발 가장 차주혁을 맡아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모습으로 공감도를 높이고, 러블리 여신 한지민은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동분서주하는 워킹맘 서우진으로 파격 변신해 생활감 200% 현실 부부 케미를 선보인다.
지성과 한지민은 카메라 밖에서도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청량한 비주얼을 뽐내며 벌써부터 안방 안구 정화에 돌입했다. 잔망스러운 '큐티뽀짝' 브이 포즈부터 설레는 미소까지 닮은꼴인 지성과 한지민의 찰떡 호흡이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인간 피로회복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는 와이프' 제작진은 "지성과 한지민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장을 부드럽게 이끌고 있다. 상대 배우는 물론 스태프들에 대한 배려로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인간 피로회복제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라며 " '케미 장인'들의 청량하고 시원한 커플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로코 열풍을 일으킨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바통을 이어받아 불을 더욱 뜨겁게 지필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오는 8월 1일(수)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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