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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골목식당'에 새로운 캐릭터의 식당 사장이 등장한다.
검은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사장님의 모습에 백종원은 호기심을 드러냈고, 숨겨진 비주얼이 공개되자 감탄을 쏟아냈다. 다코야키집 사장님은 의상에 신경을 쓰는 만큼 장사 중에 수시로 거울을 보며 외모 관리에 나섰고, 급기야 조리 중 돌연 위생장갑을 던지고 화장을 고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타코야키집 사장님도 백종원의 기습 방문에는 긴장감을 드러냈다. 요리 도중 쏟아지는 백종원의 질문에 손을 떨며 불안감을 표했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백종원의 골목식당' 새로운 캐릭터, 다코야키집의 첫 번째 점검 모습은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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