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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명예조직위원장에 추대됐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전 세계 유일의 국제 문화축제를 표방하고 있으며, 6회를 맞이하는 올해에는 26개국 130여 명의 음악을 사랑하는 발달장애인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페스티벌로 성장했다. 페스티벌이 배출한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은 2014년부터 매년 뉴욕 UN 본부에서 열리는 세계 장애인의 날 행사에 초청되어 연주를 펼치고 있다.
2018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오는 8월 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막해 5일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선율의 하모니를 연출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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